경향신문 입력 2011.03.22 09:36
LIG그룹 계열사인 LIG건설이 자금난을 견디지 못하고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LIG 건설은 21일 서울중앙지법에
기업 회생절차, 옛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LIG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리가'를 사용하는 회사로,
지난해 기준으로
시공능력평가 순위 47위의 중견 건설사로 아파트 브랜드 리가(LIGA)를
사용하고 있다.
LIG건설이 전격적으로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것은 올 상반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만기가 집중됐기 때문이다. LIG 건설 측은 저축은행을 비롯한 금융권과 접촉해 대출 만기
연장을 요청했으나 이를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LIG건설은 현재 서울역 리가, 이수역 리가, 중랑숲 리가, 용인 구성 리가 등 4개 아파트,
1500여 가구를 건설하고 있어
입주민들의 입주 지연 등 피해가 우려된다.
LIG건설은 LIG그룹 계열사인 ㈜TAS가 지난 2006년 법정관리 중이던 건영을
인수해
2007년 2월 LIG건영으로 회생한 뒤 2009년 6월에 현재 사명으로 바꿨다.
지난해 매출은 4211억 원, 영업손실 341억 원,당기순손실 334억 원을 기록했다.
< 디지털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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