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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되레 더 늘었다..주택담보대출이 주도

김진규 daum blog 2011. 6. 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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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되레 더 늘었다..주택담보대출이 주도

4월 가계대출 4.6조 증가..비은행 주담대 27개월째 증가
한은 `2011년 4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이데일리 | 이숙현 | 입력 2011.06.16 12:00

 

 

[이데일리 이숙현 기자] 정부가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가계대출 증가폭이

오히려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주택담보대출은 27개월째, 예금은행은 8개월째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난 4월 예금취급기관의 주담대 잔액은 368조 1000억원에 달했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11년 4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에 따르면, 4월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전달 3조1000억원에서 지난 4월 4조6000억원으로 증가폭을 키웠다. 예금취급기관의

총 가계대출액은 606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예금취급기관은 예금은행 및 비은행예금취급기관(상호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상호금융, 신탁 및 우체국예금 계정)을 의미한다.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은 지난 3월 1조7000억원에 이어 지난 4월에는 2조5000억원이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3월 2조1000억원 → 4월 2조3000억원)의 증가폭이 확대된 데다, 마이너스통장

대출 등 기타대출도 3000억원 증가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전달 1조4000억원에서 4월 중엔 2조원 증가했다.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한 기타대출(3월 5000억원 → 4월 1조1000억원)이 늘어나면서

증가폭이 확대됐다. 특히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주담대는 지난 2009년 1월 이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보통 연말, 연초에 감소했던 주택담대출이나 마이너스 통장 사용이 2-3분기에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며 "상호금융에서 특히 1조원이 증가한 것은 농협의 농사자금 대출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3월 2조1000억원 → 4월 2조4000억원) 보다 비수도권(1조원 → 2조2000억원)의

가계대출 증가폭이 컸다. 비수도권의 경우 미분양주택 감소 등을 반영해 전월에 비해 대출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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