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 '수원.화성.오산' 2014년까지 통합 추진
연합뉴스 | 강창구 | 입력 2011.06.30 15:03 | 수정 2011.06.30 15:07
염 시장 "차기 지방선거에서 통합 시장 선출돼야"
(수원=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염태영 경기도 수원시장은 30일 "2014년 차기 지방선거 전까지 수원,
화성, 오산 등 수원권 3개 시가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이날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3개 시 주민의 60% 이상이 통합에 찬성하는 만큼
3개 시가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통합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며 "특히 오는
2014년 차기 지방선거에서는 통합시장이 선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시장은 이를 위해 "음악회 순회공연 등 문화적, 정서적 교류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는
동시에 3개 시의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도 구성하고 통합행정서비스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통합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 축성 220주년이 되는 2016년을 '수원화성 방문의 해'로
선포하겠다"며 "이를 위해 '수원화성방문의 해 추진기획단'을 발족시켜 문화관광축제 개최,
국제회의 유치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와 인구가 비슷한 울산광역시나 창원시 등에 비해 수원시의 공무원
총 정원은 1천500~2천명 가량 적고 자치권도 매우 차별받고 있다"며 "지방자치와 분권의 미래를
수원에서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조만간 중앙정부에 과감한 권한이양을 촉구하는 수원선언을 선포
하겠다"고 말했다.
또 "강도 높은 예산절감을 통해 복지예산 구성비를 시 전체 예산에서 30% 이상 되도록 하고,
환경과 교육분야에도 예산을 추가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수원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제10구단의 창단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kcg33169@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kcg33169
(끝)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
< 포토 매거진 >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부동산에 관한 것들 > 생각해보는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폐지 추진 (0) | 2011.07.04 |
|---|---|
| 내년 임대주택 불법전대 '철퇴'..방문조사 실시 (0) | 2011.06.30 |
| 유가보조금 지급 내년 6월까지 1년 연장 (0) | 2011.06.30 |
| 정연주 삼성물산 사장 “2011년부터 부동산 시장 회복” (0) | 2011.06.29 |
| 사람을 위한 도로, 이용하는 도로, 가치있는 도로 (0) | 2011.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