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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대형사업 전면 백지화 하라

김진규 daum blog 2010. 12. 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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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대형사업 전면 백지화 하라

경기도 평택시가 대형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유 재산권 행사도 못하게 수년씩이나 각종 규제로 묶어나,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포승면, 현덕면, 도일동 주민들에 따르면 시(市)가 한중테크벨리, 브레인시티 등 대형사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사업지구내 토지들을 각종 규제로 묶어 놓고 개발계획승인과 실시계획승인 등만 신청해 놓고 이렇다 할 방법론 없이 수년 동안 재산권 행사조차 못하게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이 사업 추진에 대해 백지화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시는 평택항 배후단지 주변인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만호리 일원에 추진 중인 한중테크벨리 사업규모 1.32㎢, 수용인구 3,100가구, 총사업비 6,703억원을 투자해 (주)평택한중테크벨리)가 2008년 착공, 오는 2013년 완공을 목표로 2008년 9월부터 산업단지 지정, 동년 10월2일 토지보상을 위한 기초조사 실시, 동년 10월9일부터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 신청을 해 놓은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또 평택시 도일동 일원에 사업규모 4.83㎢ 수용인구 1만4,715가구를 유치한다는 계획으로 09년∼2013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4조 8.5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하여 첨단산업, 교육, 연구, 주거 등 복합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며, 시는 경기도로부터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아 놓은 상태이다. <=브래인씨티사업
 그러나 시행사측은 당초 토지보상 계획을 부동산경기침체를 들어 보상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상황이 이러 함에도 시는 현재 이렇다 할 사업추진에 대한 제안 및 설명도 없이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만 묶어 놓아 토지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이에 시의 한관계자는 국제적인 금융위기, 부동산 경기침체 등에 따른 급격한 금융시장 변화로 PF투자 환경이 어려운 실정을 이유로 대 주주인 대련화홍에서 실시계획 승인 이후에 증자를 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시민들은 "시가 민간업체의 대변인 역할만 하고있다"며 사업을 백지화 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 평택  김원복기자 〈kimwb@jeonm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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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2010/12/14 일자 지면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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