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없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농산물을 팔아볼 수 없을까’ 고민하는 생산자 또는 질 좋은

농산물을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싼 가격에 구매하고 싶은 알뜰한 소비자라면 올 한 해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를 주목해 봐도 좋을듯하다.

경기도는 올해 도가 운행하는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인 경기사이버장터의 매출액 목표를 130억원으로

설정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우선 인터넷 홍보를 강화한다. G마켓, 네이버 지식쇼핑 등 유력 사이트와 연계해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한편

문화이벤트, 농가체험 그린투어, 시즌 기획전 등 다양한 홍보전을 벌일 예정이다.

명절, 제철상품기획전, 특가 이벤트, 지역축제와 연계한 이벤트 등 할인전과 기획전도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1대 1 홍보마케팅도 강화한다. 여기에 피쉬세일, OK캐시백, 현대기아차 맴버십사이트,

타 지역 쇼핑몰 등과 연계해 포인트 적립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최근 트렌드가 되고 있는 SNS(Social Network Service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운영, 소셜커머스 상품권

할인 판매 등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판촉전도 실시한다. 또한 소비자가 참여하는 정기모니터링과

입점업체에 대한 엄격한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기도가 보장하는 믿을 수 있는 농·특산물

쇼핑몰’이란 입지를 굳힐 방침이다.

이러한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도는 올해 매출액 130억원 달성은 물론 회원 수 14만명,

입점업체 400개소 돌파를 이룩한다는 계획이다.

경기사이버장터는 도가 지난 2000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온라인쇼핑몰로 질 좋은 도내 농특산물을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제공하면서 해마다 성장을 거듭해 왔다.

지난 2008년 회원 수 10만명을 돌파했으며 연 매출액은 2009년 109억원을 돌파했다. 입점업체는 2008년 179개에서

현재 376개로 늘어났다. 이들 입점업체 중 222개소는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G마크 인증 업체들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사이버장터는 비수수료방식의 쇼핑몰로 생산자는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는 질 좋은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도·농 상생협력의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입력일 : 2011.01.06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