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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가족 6만 명 2016년까지 평택 유입

김진규 daum blog 2011. 10. 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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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가족 6만 명 2016년까지 평택 유입

지역사회 문화공감대 조성
오늘 국회서 지식포럼 개최

 

 

2011년 10월 03일 (월) 17:28:23 윤영준 기자 yjy@kihoilbo.co.kr

【평택】평택시가 주한미군과 지역사회가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화된 대표적

다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포럼을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택시는 (재)동아시아연구원과 함께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128호)에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지구촌사회 준비를 위한 ‘제2차 뉴평택 지식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주한미군 재배치 계획으로 오는 2016년까지 6만 명 이상의 미군과 그

가족이 평택시로 유입됨에 따라 주한미군과 지역사회 간 이해와 협력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김선기 평택시장을 비롯한 중앙부처와 한미교류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시대 주한미군과 지역사회 통합’을 주제로 포트 브라이언 주한미군

전략처 부국장과 정한울 동아시아연구원 수석연구원의 ‘주한미군의 시각에서 본

주한미군과 가족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 ‘주한미군과 지역사회 통합 및 지구촌 문화

도시 형성을 위한 준비’에 대한 발표가 각각 진행된다.
이어 마커스 갈라우스카스 주한미군 전략처 국장, 황정미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박사, 박엘레나윤 송탄국제교류센터장, 차명호 평택대 교육대학원장 등 패널로 참석한 전문가들이 지역사회와 주한미군 사이의 갈등 요인 및 양측의 인식 격차를 좁혀 협력적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게 된다. 포럼 진행은 정경영 가톨릭대

교수가 맡는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주한미군 기지 이전은 물리적인 재배치사업뿐만 아니라

주한미군과 지역사회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 향후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대표 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이번 지식포럼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2차 지식포럼을 통해 수렴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검토·보완, 10일

비전동 소재 남부문예회관에서 ‘평택 미래 발전’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력시간  2011.10.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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