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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완공후 서울 용산학교 시설 단계 이전

김진규 daum blog 2011. 9. 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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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완공후
서울 용산학교 시설 단계 이전
수용인원 1700명…
한-미 공동학교 설립 필요 의견
[584호] 2011년 09월 07일 (수) 14:18:47 김진환 기자 kjh@pttimes.com

이번에 첫 삽을 뜬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는 평택으로 이주하는 주한미군의 동반 자녀가 공부하게 될 시설로, 미측이 기본설계를 맡고 한국 업체가 설계 및 시설공사를 하는 최초의 용산기지 이전사업 건축물이다. 약 900억 원의 예산을 투입, 2011년 6월부터 2013년 6월까지 2년 공기로 추진한다. 건물은 연면적 3만8600여㎡로 각각 2개 지역에 지상 3층 건물과 운동장 등을 구성, 1700여 명의 학생을 수용하게 되며, 오는 2013년 6월 완공 후에는 서울 용산의 학교 시설이 단계적으로 이전한다.

평택지역에서는 한·미 공동학교 설립과 영어마을 조성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업단은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일정대로 모든 시설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며, 공사를 완료할 때까지 309개 건자재업체와 1300개 협력사가 참여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미군기지 이전사업은 반환부지의 효율적 활용,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여건 보장, 한·미 동맹 강화에 목표를 두고 추진, 현재 86%의 진도를 보이고 있는 반환기지 환경오염정화사업은 대부분 올해 말까지 완료될 전망이며, 부산 하야리아 반환기지는 2012년 말까지, 43%의 진도를 보이고 있는 평택현장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공사는 2013년 말까지 완료 예정이다.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시설을 포함해 용산 미군기지 이전사업에 소요되는 시설은 총 57개로, 현재 47개 시설에 대해 한·미가 구체적인 시설소요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고, 나머지 10개 시설에 대해서도 내년까지 최종 협의를 완료해 사업단은 2016년까지 226개동의 공사를 계획대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초·고교 건축공사 설계는 순수 국내업체의 기술력에 의해 미 국방성(DoD) 기준에 맞도록 최초 설계를 완료했고, 사업단 창설 이후 비용절감을 위해 지금까지 자재국산화 성과 달성 품목 가운데 금속지붕재 등 다수의 국산 건설자재를 설계단계부터 용산 미군기지이전 건설사업에 반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공업체는 삼성물산컨소시엄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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