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송탄.평택)권역 /평택시(남부.북부권) 소식

[데스크칼럼]첨단 산업단지로 급부상하는 평택市

김진규 daum blog 2011. 9. 21. 11:19
728x90

[데스크칼럼]첨단 산업단지로 급부상하는 평택市
작성일 : 11-09-20 13:01    



서민호 본보 대표

평택시가 신흥 첨단 산업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6일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경기도, 평택시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극대화를 위한

양해각서’체결을 통해 평택에 협력사와 함께 1조원 이상을 투자해 미래 성장

동력산업 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 협약에 따라 평택시 진위면 일대

약 278만㎡ 부지에 2014년까지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조명, 수처리 등

미래 성장동력사업의 연구·개발(R&D) 및 생산거점으로 삼을 계획으로

1조원 이상 투자할 예정이며, LG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동시에 입주하게 될

협력사 투자까지 감안하면 전체 투자비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평택시에 기업입주가 줄을 잇고 있는 이유는 수도권 지역 산업단지가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수도권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 물류 여건도 좋으며, 특히 평택항이 서해안에 위치한

항만 가운데 유일하게 미주 · 유럽 항로를 운항한다는 점과 수도권은 각종

규제 탓에 공장을 신 · 증설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지만 평택은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특별지원법 덕분에 신·증설 규제를 덜 받는

동시에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선 관세 유보, 부가가치세

영세율을 적용해주는 등 세제 혜택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2월 삼성전자는 고덕국제신도시 내 392만㎡ 부지에 2016년까지

복합 생산단지를 짓는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SKC솔믹스는 지난 5월

평택시 팽성읍 추팔산업단지에 태양전지용 실리콘웨이퍼 공장을 2만989㎡

부지에 850억원을 투자해 준공했다.

이어 경동나비엔도 지난해 2월 평택 서탄산업단지에 14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확장·이전하기로 결정했고, SK E&S도 내년 말 평택시 오성면

일대에 7000억원을 들여 800㎿급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를

지을 예정이며, 현대모비스도 조만간 평택시 포승면의 전동식 조향

장치(MDPS) 공장에 500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에 있다.

평택시에는 지난 7월말 기준으로 쌍용, 동우화인켐, 만도, 한라공조,

롯데제과, 매일유업, 등 1662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가운데 올 들어서도

135개 대·중소기업이 공장 등록 및 신설 승인요청을 해오고 있을 정도로

기업유치에 속도가 붙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있었던 제1차 뉴평택 지식포럼에서 이원빈 산업연구원 연구

위원의 '삼성전자 입주 등에 따른 산업구조 역량과 구조변화 예측' 발표에

따르면 “삼성전자 유치로 관련업체 289개 유입, 10,700명의 고용증가, 3조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예상”되며, 이와 별도로 평택시가 추진중인 백만여평의

삼성전자 협력업체단지가 들어설 경우 고용은 곱절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LG전자 등의 투자유치 성공으로 최소 2만50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LG전자는 신규 고용시 평택시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할 계획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평택시는 적극적인 기업유치를 위해 기업유치 전담 공무원을 정예화 하는
 

한편, 투자여건을 집중적으로 개선해 홍보하고 산업단지 분양가를 좀 더

낮추는 등 기업유치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민선5기 기치로 내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다 현실적으로 한발 더

접근하기 위해서는 보다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기업유치활동이 요구되며,

이럴 때에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 삶의 질 향상 등 '행복한 평택시' 실현에

더 큰 한발을 내딛게 될 것이다.

<xmp></xmp>

 

[Copyright ⓒ 평택자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