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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농민, 쌀값하락정책 규탄 기자회견 가져

김진규 daum blog 2011. 9. 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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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농민, 쌀값하락정책 규탄 기자회견 가져
작성일 : 11-09-20 13:15    



"농민이 단합하여 대안 마련하고 준비해 나가겠다"

평택농민회(회장 신종원)와 쌀전업농평택시연합회(회장 최진용)는

지난 8일(목) 통복동 농협중앙회 앞에서 쌀값하락정책 규탄 평택농민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쌀값하락 정책을 고수할 경우 농민의 생존권과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을 밝혔다.

신종원 회장은 “정부의 지속적 쌀값하락정책과 수입쌀, 기초농산물 지속적

수입으로 농업이 붕괴되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며 “농민들이 단합하여 대안을

마련하고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종한 쌀전업농 사무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흉작으로 벼 수매 가격을 올려줘야 생산비를 건질 수 있는데, 정부의

저가 농산물 정책고수로 농업은 파탄지경”이라며 “생산비를 건질 수 있고,

농업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쌀값이 평년 수준보다 낮음에도 물가를

잡는다고 쌀값을 잡기위해 나선 정부를 보며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다”며

▷농협쌀 3% 인하 유도 ▷수입쌀 헐값 판매 등 농식품부가 앞장서서 쌀값

하락을 부추기며 도매업자들의 배만 불려주고 있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앞으로 농민들의 힘만이 아니라, 안정적인 가격으로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받길 원하는 전 국민과 함께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훈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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