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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치로 지역개발 탄력

김진규 daum blog 2011. 1. 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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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치로 지역개발 탄력


LH 고덕지구 토지보상 잔여분 719억 지급할 듯
미군기지 이전과 맞물려 부동산 경기 기대 커져


[551호] 2011년 01월 05일 (수) 17:56:44강경숙 기자 shimink@pttimes.com

삼성전자가 들어서는 고덕국제신도시는 향후 기업과 주택이 융합된 국내 최초 복합

신도시로 개발될 전망이어 지지부진했던 보상사업도 탄력을 받아 올해 진행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삼성전자의 일반산업단지가 올해 상반기에 보상을 마치고

6월이나 늦으면 8월경에 착공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와 경기도, 평택시, 평택도시공사가 지난 23일 최종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그동안 중단되었던 토지보상 나머지 분 719억 원이 LH 본사에서 평택으로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장물 감정평가, 행정절차, 자금확보 등이 정상 진행되면 상반기 산업단지

보상에 이어 하반기에는 택지에 대한 지장물보상 등을 비롯한 나머지 보상과

개발이 이어지지 않겠느냐는 관측이다. 더욱 삼성의 입주로 지역의 환경여건이

개선되고 용산과 미2사단 미군기지이전 완료 시점이 2015년과 2016년이라고

한다면 이에 따른 아파트와 제반시설 수요 등이 합쳐져 택지의 지장물 보상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논리다.

경기도와 시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 여건에 큰 변화와

대기업 유치라는 바람이 불고 있다. 부동산 경기나 건축경기도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미군기지이전사업 등의 수요를 합친다면 산단개발과 함께 택지개발과 같이

가야 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표한 사업 재조정과 내부 자구책 등 경영 정상화

방안을 보면 사업을 합리적으로 정리하고, 전체 인력의 4분의1을 오는 2012년까지

감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전체 414개 593.4㎢의 사업지구 중 보상이 끝나고 착공이 들어간 212개 302㎢의 착공지구는 공정률 조정, 부담금 등의 납부시기 조정, 원가 개선활동을 통해 연차별

투자사업비 이연과 수지개선을 도모하기로 했다. 보상이 시작되거나 마무리 됐지만

착공 이전인 64개 지구 96㎢에 대해서는 사업성이 좋아 투자비 조기 회수가 가능한

사업은 계획대로 추진한다. 고덕국제신도시는 LH 제시기준으로 봤을 때 64개 지구에

속한다.

아직 보상에 착수하지 않은 138개 지구 195.6㎢에 대해서는 재무역량 범위 내로 사업을 조정하기로 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은 138개 지구에 속한다.

현재 LH가 평택에서 추진하거나 계획했던 소사벌택지개발, 고덕국제신도시, 황해경제

자유구역 등으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추진계획은 2월 LH 이사회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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