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어지는 보상에 주민들 골병 | ||
| 삼성전자 협력업체 입주로 해결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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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6월 평택시와 삼성이 고덕신도시내 산업단지에 입주하기 위한 본계약이 체결된다. 삼성전자가 입주할 부지는 장당동, 지제동, 고덕면, 모곡동에 걸쳐 약 391m2(118만여평)에 달한다. 삼성전자가 들어오면 평택시도 명품도시로서 탈바꿈된다. 평택시에서 개발중인 산업단지는
브레인시티498만m2(150만평, 송탄동내 도일동지역)중 성균관대학교165만m2(50만평) 산업단지165만m2(50만평)
주상복합165만m2(50만평)으로 세부분으로 조성한다. 그러나 성균관대학교의 입주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수렁에 빠져 있다. 포승제2산단
66여만m2 (20여만평,포승읍 만호리지역)에 한중테크벨리 태크노폴리스 132만m2 (40여만평) Kdb유토플렉스 산단214만5천㎡(64만여평,
진위면)과 신재생 산단 135만여㎡(40여만평,청북면 율북리)에 이른다. 모두 시행초기부터 축소나 취소를 검토중이면서 주민들에 보상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지지부진하고 있는 재개발 지역까지 포함하면 개발이란 명목하에 사지도 팔지도 못하여 재산권 행사도 못하고 있는 지역이 너무
많다. 개발지역내 주민들은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덕 신도시에 삼성전자가 들어오므로 환영하고 기뻐하는 시민들속에도 개발구역내 송탄동에 이모씨는 “삼성전자가 들어오는 것을 보니 기대가 된다. 삼성전자로 인해 우리 지역의 산업단지 개발도 속히 이루어져, 내
재산이지만 재산권 행사도 못하는 토지나 지장물의 보상이 속히 이루어졌으면 소원이 없겠다. 이사 가기 위해 빚까지 졌는데 더 늦어지면 이자로 전
재산을 날리게 된다. 그러니 평택시가 보다 더 심사숙고하여 빨리 해결해 달라”고 강조했다. 합정동의 이모씨는 “삼성전자단지가 고덕신도시에 391만m2(118만여평) 들어오면 협력업체도
330만m2(100만평)정도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었다. 관계 부서와의 통화에서 “시에서는 6월에 삼성전자와 본계약이 이루어지고 2015년이나 되야 기반조성 공사가
마무리되기 때문에 삼성에서도 협력업체에 관한 언급을 회피하고 있어서 평택시에서도 아직 협력업체에 대한 어떠한 계획도 마련 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지제역 인근의 한 시민은 “삼성전자가 들어오면 거시적인 면에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지만 주택임대사업자나 교육,
부동산등 시민에 직접적인 체감을 줄 수 있는 돈은 협력업체들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이라고 수원이나 탕정에 있는 주민들이 말하던데 시에서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는게 아닌가”하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
| 설인구 기자 sig@panew.co.kr |
| 기사등록 : 2011-02-24 AM 11:2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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