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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건설 부도 유탄 맞았던 평택 재건축 아파트 일반분양

김진규 daum blog 2011. 4. 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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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건설 부도 유탄 맞았던 평택 재건축 아파트 일반분양

                                                                          최종수정 2011.04.27 16:15기사입력 2011.04.27 16:15



건설공제조합, 보증시공 완료 후 일반분양 나서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성건설의 부도로 사업중단 위기를 맞았던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재건축

아파트가 건설공제조합의 보증시공 완료로 이달 말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건설공제조합은 최근 롯데건설이 시공을 마친 이 아파트의 입주자모집공고를

이달 말 낼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비전동 재건축 단지는 553가구 중 재건축 조합원분 408가구를 제외한 145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사용검사를 받은 후 분양되는 것이어서 잔금 납부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조 합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분제방식으로 진행하는 다른 보증시공 현장과 달리 준공에 필요한

자금을 건설공제조합이 전액 지원하고 롯데건설은 시공만을 담당하는 순수도급제방식으로 건설됐다.

재건축 조합원들은 이미 99% 가량 입주한 상태다.

조합은 주변시세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를 책정했으며 분양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보증시공에

투입된 자금을 전액 회수하게 된다고 밝혔다. 자금 회수와 함께 모든 보증이행 책임은 종료된다.

한 편 황희순 건설공제조합 보증이행팀장은 "조합은 일반분양자를 위한 분양보증을 법적제약으로

취급할 수 없고 재건축조합원을 위한 시공보증만 취급할 수 있다"며 "재건축조합원과 일반분양자가

공존하는 재건축현장의 경우 두 개의 보증기관이 병존하게 돼 서로 상이한 보증이행 방법을 선택할 경우

보증이행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한다" 며 관련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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