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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 조력발전사업 전면 백지화 하라!"

김진규 daum blog 2011. 7. 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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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 조력발전사업 전면 백지화 하라!"
                                                                                          작성일 : 11-07-05 08:52    







송종수 의장·이희태·최중안 의원 삭발, 사업철회 강력한 의지 표명

평택시의회(의장 송종수)는 지난 1일(금) 제143회 평택시의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 앞서 시의회 현관에서 아산만 조력발전 건설사업 철회 촉구하는 결의

대회를 가졌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5월 20일 제141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아산만

조력발전 사업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였으며, 지난 6월 9일 서부두에서 현장활동을

통해 주민피해 우려사항 등을 파악하여 집행부의 철저한 대응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평택시의회는 시민 전체가 반대하고 환경파괴 등 많은 문제점을 야기할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토해양부가 사업을 강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어

사업을 백지화 할 것을 요구하기 위해 촉구결의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의회는 '아산만 조력발전 사업 철회 촉구 결의문'을 통해 "아산만 조력발전

사업추진에 있어서 환경파괴와 농어업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므로 본 사업추진을

전면 백지화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평택시의회 의원 일동은 43만 평택시민과

함께 우리시의 아름다운 자연생태계의 모습을 후대에 영원히 물려주기 위하여

아산만 조력발전 사업을 백지화 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어 시의원들은 

▷국토해양부는 지역경제와 주민의 삶을 망치고 국토를 파괴하는 아산만 조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즉각 철회하라!

▷사전 주민의견 수렴없이 사업 추진하는 국토해양부는 각성하라!

▷지역주민 반대하고 지역발전 저해하는 아산만조력 발전 사업 즉각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국토해양부는 평택시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반드시 반영하여

   경제적·정신적 피해가 없도록 수용할 것을 거듭 요구했다.

특히, 이날 사업철회 촉구결의대회에서는 평택시의회 송종수 의장, 이희태 운영위원장,

최중안 산업건설위원장이 삭발식을 갖고 사업철회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송종수 평택시의회 의장은 “주민들의 피해와 평택시 발전을 저해하는

아산만 조력발전사업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사업철회가 받아들여질때까지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사진설명: 사업철회를 요구하며 삭발하는 시의원들(왼쪽부터 이희태 의원, 송종수 시의장, 최중안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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