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버스요금 100원(교통카드 기준) 인상
도, 30일 2011 시내버스 요금 조정안 발표
좌석버스는 300원 인상. 일반형 버스는 내년 6월 1,100원으로 추가 인상
경기도내 일반형버스 요금이 성인 교통카드를 기준으로 오는
11월부터 1,000원(11.1%)으로, 내년 6월부터는 1,100원(19.4%)으로
2번에 나눠 인상된다. 좌석형 버스는 1,500원에서 1,800원으로 20%가,
직행 좌석형버스는 1,700원에서 2,000원으로 17.6% 오른다.
경기도는 30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11년
시내버스 요금 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요금인상 충격 완화를 위해 이용률이
가장 높은 일반형버스의 요금을 올해와 내년으로 나눠서 조정했다”며
“수도권 통합요금체계 운영에 따라 11월부터 서울시, 인천시와 함께
11월에 요금을 일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내 버스요금은 2007년 4월 요금 조정 이후, 4년 6개월 넘게 동결됐었다.
그동안 운송손실을 이유로 민간 버스운송업체의 요금인상 요구가 계속됐지만
경기도는 서민 물가 안정화를 위해 인상안을 거부했었다.
그러나 18.6%에 이르는 인건비 인상과 44.5%에 이르는 유류비 증가로 민간버스
운송업체의 손실이 지난 해 1,440억원에 이르는 등 운송적자 구조가 갈수록
심해지자, 버스 운행 중단 방지와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내버스
요금 조정안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 상정했다. 부산과 대전시 등 일부
지방은 작년부터 금년 7월까지 대부분 버스요금 인상을 완료한 상태다.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는 전문회계법인의 운송원가 검증과 서울시,
인천시 등과 협의를 통해 제시한 요금조정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검토를
진행하여 버스요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조정된 시내버스 요금은
버스서비스 개선뿐만 아니라 이용객 부담 경감, 수도권 통합요금체계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결정된 것”이라며 “도내 대중교통 이용환경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대중교통과 850-3753
김기옥 입력일 : 2011-09-30 오후 5: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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