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원시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 2016년 완공, 소사에서 원시까지 24분 소요 -
홍보담당관 게시일: 2010-12-21 11:00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12월 21일(화) 이레일 주식회사와 소사~원시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BTL)의 실시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실시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이레일 주식회사는 사업의 설계, 시공을 비롯하여
20년간 역무 운영 및 선로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된다.
이레일 주식회사는 대우·현대건설·한화건설 등 11개 건설사와
KB소사원시철도프로젝트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 1개 재무적투자자가 출자할 예정이다.
소사~원시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2007년 12월 시설사업기본계획(RFP)이 고시되고,
2008년 9월 대우건설 컨소시엄(現이레일(주))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실무협상 등
관련 절차가 진행되어 왔다.
2009년말 협상이 타결되어 실시협약(안)에 대한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
과하였으나, 2008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투자자 모집에 난항을 겪어
실시협약 체결이 지연되어 왔다.
국토해양부는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실시협약 체결 전 실시설계와 교통·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인허가를 진행시켜 왔으며, 이번에 실시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 실시계획 승인 및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사~원시 복선전철은 연장 23.3km, 정거장 12개소로서, 이레일 주식회사가 1조 5,248억원의
자금을 조달하여 건설하게 된다.
북으로는 대곡~소사·경의선·교외선과 직결되고, 남으로는 서해선과 직결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은 경부선에 집중된 화물 물동량을 분산처리하여 경부선의 선로용량 부족을
해소하고, 철도 화물운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한 전동차로 24분만에 소사에서 원시까지 이동이 가능하고, 안산선(화랑역),
신안산선(시흥시청역), 경인선(소사역) 등과 환승할 수
있어, 수도권 남서부
광역교통망으로서 핵심기능을 담당하여, 부천·시흥·안산 등 인근 지역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개발을
촉진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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